전남공무원 노조, 허경만 지사 퇴진요구 1인 시위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4-29 10:46:00 수정 2002-04-29 10:46:00 조회수 7


전라남도 공무원 노조가 허경만 도지사의 딸 특채물의와 관련, 허지사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장 민점기씨는
오늘 오전 9시부터 `허지사는
도민에게 사과하고 공직을 사퇴하라'는 등의 내용이 적힌플래카드를 두른 채 도청 정문 앞에서 1인 시위에 들어갔으며
다음달 6일까지 7개 지부장이 뒤를 이어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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