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불법 복제율 5.2% 전국 평균 밑돌아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03 18:17:00 수정 2002-05-03 18:17: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체신청이 최근 한 달 동안

50개 업체, 천 2백대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6천 백 여 본을 조사한 결과

불법 복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5.2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 퍼센트에 육박하는 전국 평균보다는

5 퍼센트 포인트 가량 낮은 것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이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불법 복제품 가운데서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오피스 등

사무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6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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