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체신청이 최근 한 달 동안
50개 업체, 천 2백대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6천 백 여 본을 조사한 결과
불법 복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5.2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 퍼센트에 육박하는 전국 평균보다는
5 퍼센트 포인트 가량 낮은 것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이 점차 정착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불법 복제품 가운데서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오피스 등
사무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60 퍼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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