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식목일은 오늘 광주와 전남 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22.2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예년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 40에서 60밀리
많은 곳은 80밀리까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전 해상에는 폭풍 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는
가운데 파도도 3-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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