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도박을 통해
수억원을 챙겨 온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54살 박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54살 문 모씨등 3명을 긴급수배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5일 광주시 북구 중흥동
모 여관에서 도박판을 벌여 미리 약속한 손짓등을 통해 49살 전 모씨를 속인 뒤 전씨로부터 7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70여차례에 걸친 사기도박을 통해 3억원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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