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체)어선뒤집혀 3명 숨져

박영훈 기자 입력 2002-04-11 19:36:00 수정 2002-04-11 19:36: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쯤 진도군 독거도 북쪽

2점 8마일 해상에서

4.6톤급 통발어선이 뒤집혀

선장 52살 최광덕씨와 최씨의 부인 이양례씨

선원 56살 최민옥씨 등 세명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어제 저녁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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