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월드컵 대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휴일 하룻동안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과 종교인들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월드컵 성공 개최를 향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경기장과 거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이펙트 화이팅---
광주시 생활체육회원들을 비롯한
2천여명의 시민들은 휴일인 오늘
광주 월드컵 경기장 주변 도로에서
걷기 대회를 열고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INT▶
장애인들도 월드컵을 제대로
치르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광주 밀알회 회원들과 장애인들은
거리 행진과 체육행사를 함께 열고
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월드컵을 착실하게 준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INT▶
원불교 광주교구는
월드컵 성공개최 기원식과
합동 법회를 잇따라 열고
지구촌 최대의 행사인 월드컵이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광주 지역 족구 동호인들은
상무 시민공원에서 족구 대회를 열고
황사 먼지에 찌든 몸과 마음을
모처럼 화창한 봄 날씨에 털어냈습니다.
엠비씨 뉴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