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직자 25명 사퇴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4-14 13:22:00 수정 2002-04-14 13:22:00 조회수 0

오는 6월 지방선거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25명의 공직자가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 지방선거 관련

공직 사퇴 마감일인 오늘까지

광주에서는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일 전 서구청장과 정동년 전 남구청장 등 공직자 4명이 사퇴했습니다.



전남은 순천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조보훈 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21명의 공직자가 지방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퇴임했습니다.



이밖에 선거관리위원 2명과

교육위원 2명,전남지역 언론인 5명 등이

지방 선거 출마를 위해 현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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