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25명의 공직자가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올 지방선거 관련
공직 사퇴 마감일인 오늘까지
광주에서는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정일 전 서구청장과 정동년 전 남구청장 등 공직자 4명이 사퇴했습니다.
전남은 순천시장에 출마할 예정인
조보훈 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21명의 공직자가 지방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퇴임했습니다.
이밖에 선거관리위원 2명과
교육위원 2명,전남지역 언론인 5명 등이
지방 선거 출마를 위해 현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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