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신인 김진우의 호투에 힘입어
에스케이에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오늘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펼쳐진
에스케이와의 시즌 3차전에서
선발 김진우가 상대 타선을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고
공격에서는 홍세완이 3점 홈런 등을 터뜨려
낙승을 거뒀습니다.
초특급 신인 김진우는
최고 시속 147 킬로미터의 강속구를 앞세워
초반 2연승을 기록해,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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