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장(진단21)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4-18 17:07:00 수정 2002-04-18 17:07:00 조회수 4

안녕하십니까 광주 mbc 진단 21입니다



3주 연속으로 마련한 특집 진단 21,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정책과

자질을 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서구청장 예비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민주당 후보 경선에 몰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은 김종식 전서구 부청장과, 박선정 시의원, 서대석 노무현 고문 특별 보좌역과, 안성례 시의원, 그리고 정영로 민주당 시지부

부지부장의 5파전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소속 후보로는 김상집, 서구 자치 연대 공동 대표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예비 후보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과,

서구 행정의 문제점을 차례로 들어보시겠습니다







광주 서구 지역의 최대 현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후보들이, 상무 소각장 문제와, 공군 탄약고

이전을 꼽았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서구 행정이, 보다 투명하고,

열린 행정이 돼야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민주당의 서구청장 후보 경선은 다음달

11일에 치러집니다 정동채 서구지구당 위원장이

중립을 선언한 상태에서, 대의원과 구민 선거인단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음주 이시간에는 광주 남구청장과 광산구청장

예비 후보들의 자질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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