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단체장의 업무추진비를 보다 자세히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지난 2월
광주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고재유 시장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이
총괄 금액만을 공개하고 있어서
행정의 투명성 확보라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자체 분석 결과
지난해 고재유 시장이 천2백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조의금으로 지출했다며
사적인 용도에 예산이 낭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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