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정주권개발사업과 문화마을 조성 사업의 추진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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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안길포장등 기존마을을 정비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천6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19개시군 86개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주권
개발사업이 67%의 진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특성과 자연경관을 살리기 위한
문화마을조성사업도 12개시군 19개마을에서
추진하고 있으나 30%가 넘는 지역의 사업이
완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주권개발과 문화마을조성사업전체가 연내에 준공되도록 지도점검이 강화돼야 하고
단위산업 규모확대와 중심마을 집중투자로
사업효과가 제고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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