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식별시급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4-25 18:40:00 수정 2002-04-25 18:40:00 조회수 4

농약상표가 농민들이 알기 어려운

외래어나 작은 글씨로 표기돼 있어서 농약명칭과 식별방법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한햇동안 도내에서 각종 농약 백23만 3천여키로그램이

공급됐으나 대부분 농민들이 식별하기 어려운

외래어나 작은 글씨로 표기돼 있습니다



대부분의 농약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농약이름을 임의로 변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농약안전사용기준이나 사용설명서

등을 표시한 글씨가 너무 작고 변색되는 경우가

많아서 안전사고의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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