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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착과율이 저조한
나주와 영암지역 배 재배 농가들이
재해지역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배 착과불량 비상대책위원회는
개화기를 전후해 황사와 강풍, 저온 등으로
착과율이 30%를 밑돌아 파산 위기에 놓였다며,
나주와 영암 지역을 재해 지역으로 지정해
보상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특히
현행 재해보험 대상에는
황사와 저온으로 인한 피해 규정이 없다면서,
보험혜택을 확대적용시켜 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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