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자유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 비엔날레 프로젝트 3이
청소년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광주의 5월을
알리고 있는 <프로젝트 3>에는,
광주시내 중고등학생은, 물론 충남과 서울지역의 학생들이 방문해
5.18 다큐멘터리등을 관람하면서
광주 민주화 항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전국의 교사와
증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놀며 배우는 5.18과 비엔날레>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오늘은, 프로젝트 3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 설명회와 국악인 윤진철씨의
초청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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