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방에 임시로 맡겨진 5개월된
남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에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놀이방에
맡겨진 생후 5개월된 김모군이 갑자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늘 오전 9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놀이방에서 우유를 먹은 뒤
갑자기 호흡 곤란 증세를 일으켰다는
놀이방 관계자의 말에 따라
놀이방 관계자와 김군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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