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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불법*탈법 선거운동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에 적발된
선거 사범만 134명에 달합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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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로 예정된 지방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경찰에만 134명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목포 시장 입후보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실린 주간지를 배포한 혐의로
30살 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나머지 37명을 선거범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69명에 대해서는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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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하던
광주시 두암동 32살 김모씨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필로폰 1.5 그램을
압수하고 판매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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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 경찰서는
새벽 기도를 가던 60대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사동
24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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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외국 유명 상표를 도용한
가짜 가방이나 의류를 판매해온
43살 김모씨등 121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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