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08 14:47:00 수정 2002-05-08 14:47:00 조회수 5

급등세를 보였던 과일가격이

산지 출하물량의 증가로 내림세로 돌아 섰습니다.



광주원예 협동조합에 따르면,

일주일전부터 참외와 토마토등 국내과일은

물론 수입과일도 동시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외는 15킬로그램 한상자에 5만5천원,

토마토는, 10 킬로그램 한상자에

만3천원선으로 지난주보다 20%

떨어 졌습니다.



특히,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던 방울 토마토는,

5킬로 한상자에 만3천원선으로

3,40%가 하락 했습니다.



수입과일은 오렌지가 한상자에 4만5천원,

바나나 한상자에 만2천원으로 내림세로

돌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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