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여행사 불법여행 활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5-07 08:57:00 수정 2002-05-07 08:57:00 조회수 5

본격 행락철과 결혼시즌을 맞아 무등록 불법

여행업체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 관광협회와 여행업계에 따르면,

예식알선업이나 이벤트사등 무등록

어형업체인 수십곳의 이벤트 업체들이 예비신랑,신부나 모임을 찾아다니며 단체여행을 알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이벤트사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예정에 없는 쇼핑관광을 하게되거나

비행기 예약이 취소되는 불이익을

입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무등록 여행업체들은,

대부분 여행공제나 영업보증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관계자는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는

여행업계의 등록과 공제여부등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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