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50% 방과후 학습지 공부나 학원 수강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07 16:05:00 수정 2002-05-07 16:05:00 조회수 0

초등학생들은 학교 수업이 끝난 뒤

학습지를 보거나 학원에 가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YMCA가 광주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7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방과 후 학습지를 보거나 학원에 간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절반에 이르렀습니다.



다음으로는 텔레비젼이나 비디오를 보거나

혼자서 인터넷을 하는 순이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나 주말에 하고싶은

특별활동으로는 운동 ,종이접기, 미술활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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