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음 부도율 0.1%P 하락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08 18:02:00 수정 2002-04-08 18:02:00 조회수 0

광주,전남의 어음 부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3 퍼센트로 전달보다 0.1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부도업체 수도 전달 25개 업체에서

지난 달에는 16개 업체로 9개가 줄었습니다.



이에대해 한국은행은

기업의 자금 사정이 개선되면서

부도금액이 줄어든데다

지난 달에는 부도발생 가능성이 적은

자기앞 수표의 교환 금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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