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금지어구를 사용해
고기를 잡은 혐의로 27톤급 무등록 어선 선장 39살 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씨는 어제 오전 고흥군 나로도 근해에서 어자원 고갈방지를 위해 사용이 금지돼 있는 삼중망을 이용해 홍대와 대하 등의
고급어종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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