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가까워지게 되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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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선관위는
설날 70여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자신의 명함과 함께 선거구민에게 돌린
광주시의회 김후진 의원을
광주지검에 고발조치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지방선거를 두달 남겨둔 지금까지
91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4건을 고발조치하고 한건을 수사의뢰했으며
43건에 대해 주의 경고 처분했습니다
각 정당의 후보자 경선 일정이 확정되고
입지자들의 입후보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선거법 위반 사례는 급증할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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