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의
대 중국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수팀은
내일부터 나흘간 중국 북경대학을 방문해
연구원과 학생 교류 등
실질적인 학술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임상실험과 연구부문에 상호 관심을 갖고 있는 두 대학은 특히 오는 11월 정식 조인식을 갖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조선대와 영암 대불대 등 다른 대학들도 최근 몇년 사이 중국 유학생이 크게 늘면서
현지 입학설명회를 비롯한
각종 학생 교류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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