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활기'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15 13:00:00 수정 2002-04-15 13:00:00 조회수 0

대학과 중소기업체간

공동기술을 개발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이

지난 달까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12개 대학에서 270여개 연구과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연구개발 과제의 경우

지난 해보다 접수 건수가 30건 이상 늘어

산학연 협동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습니다.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정부가 50 퍼센트, 지방자치단체가 25 퍼센트,기업이 25 퍼센트를 투자해 공동기술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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