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민 경선제 등 상향식 공천 도입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이지역 일부
지구당에서는 소수의 선거인단을 통해 후보를
선출하는등 주민경선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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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에 따르면 광주전남 일부 지구당의 경우 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에 주민참여를
배제하고 당원들만 참여시키고 있어서 지구당
위원장들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구례와 장흥,영암,진도에서는
2백20명에서 2백90명의 선거인단이 참여해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출,말뿐인 경선제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일부 기초단체장 출마 예상자들은
지구당위원장이 이미 공천자를 낙점해 경선을
하고 있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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