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친인척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서울시 관악구 남현동
65살 국 모씨와 친인척 등
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담양 동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열리는 시제를 모시기 위해
담양에 내려왔다가 어제 오후에 담양읍내
한 식당에서 생고기 비빔밥을 먹은 뒤 이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