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기획인 남도소리 공연에 강미선 가인무용단이 초청 됐습니다.
어제밤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한국체육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강미선교수가 이끄는
가인 무용단이
경남무형문화재 21호로 지정된 교방춤의 춤사위가 잘나타난 진주교방굿거리등
전통무용을 포함한 한국창작 무용
총6편이 소개 됐습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진옥류 호남검무 보존회장인 임순자씨가
특별출연해 씩씩한 무사의 기상을 표현한 호남의 전통 토착춤인 호남검무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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