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연간 회의일수 백 20여일 가운데
절반이 넘는 70여일을 후반기로 넘긴데다
지방선거 이후로 잡혀있는 임시회마져
불투명한 상태여서
선거로 인한 부실의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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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임기가 끝나는 6월말 전반기까지
회의일수 48일을 설정하고
나머지 74일을 새로 출범할 후반기 의회의
몫으로 남겨둬
회기 떠넘기기라는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또 6.13 지방선거가 끝난뒤 열리기로 돼 있는
일주일간의 임시회는
선거 결과에 따라 좌우될 상황이어서
선거로 인한 파행이 우려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교육비 특별회계 추경안등 현안 처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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