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고온으로
배착과 불량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VCR▶
나주와 영암지역 3천5백여 재배 농가들은
겨울철 이상 난동으로
배꽃 개화시기가 평균 나주지역 개화일 보다
10일 이상 빨라진데다
황사비까지 내려
착과율이 40% 미만에 불과하다며
6백여 농가는
착과율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나주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재해 대책법에 따른 보상과
장기 무이자 영농자금을 융자해
피해를 최소화 해줄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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