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은행권도 연체 금리 차별화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4-06 17:24:00 수정 2002-04-06 17:24:00 조회수 0

은행권에 이어 비은행권의

연체금리도 차등화 될 전망입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재 고객 신용도나 연체기간과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비은행권의 연체금리가 신용도에 따라

차등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 도입될 연체금리 부과방식은

연체 기간과 연체 관리비용 등을 감안한

대출금리 플러스 알파 방식이 될 전망입니다.



은행권에서는 올해 초

국민과 신한은행등이 연체 금리를 차등화했으며 다른 은행들도 연체 금리 차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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