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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단신1)
올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올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35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 29일까지
3개월데 걸쳐 국제행사 대비 도시환경정비등
570개 사업에 2천2백여명을 투입합니다.
단신2)
전라남도는 올해 126억원을 투자해
여수시등 7개 시.군에
인공 어초를 투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어초는
그동안 사각형과 반구형 위주의 시설을 벗어나
뿔삼각형등 이색어초 8종이 투하돼
어초로서 효능 여부를 타진하게 됩니다.
단신 3)
전라남도는
목포시 북항 관광안내소에 근무하는
이은진씨등 6명을
관광 전남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친절 베스트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중국어 통역안내원인
이 씨는 문화 유산 해설과
주변의 볼거리와 먹거리등을 친절히 안내해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단신 4)
광주시와
사단법인 생명나눔 실천회등 민간체들이
화장문화 활성화를 위해
화장유언서약 남기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일 전남대에서
화장유언 남기기운동 선포식을 갖고
홍보활동과 함께 서명 접수에 들어갑니다.
단신 5)
전남농협지역본부는
이달의 작목반 수상자로
보성농협 보성녹우 작목반을 선정했습니다.
지난 82년에 결성된
보성녹우 작목반은 그동안
품질이 뛰어난 육보 품종을 재배해
연간 출하액이 8억원이 달하는등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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