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신종업종 안전점검 17곳 적발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4-12 10:38:00 수정 2002-04-12 10:38:00 조회수 2

광주시내 찜질방과 콜라텍 등의

안전상태가 허술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2일부터 20일동안

콜라텍과 찜질방, 고시원, 산후조리원 등

75개 업소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가스밸브가 고장난

서구 쌍촌동 모 찜질방 등 17곳을 적발해

이달말까지 안전조치를 하도록 통지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이들 신종업종의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수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