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반쯤 여수시 소호동
소호 요트장 앞 해상에서 바지선과
소형 어선이 충돌해 어선에 타고 있던
72살 정채윤씨 부부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여수 신항에서 화양면 용주리
채석장으로 가던 바지선이
앞을 가로지르는 어선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선원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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