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선불금을 갚지 않고 일을 그만둔
종업원을 납치해 폭행한 혐의로
대전 신안동파 24살 최모씨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광주시 동구 남동에서
속칭 호스트빠를 운영해온 최씨등은
종업원 27살 홍모씨가 영업이 되지 않아
일을 그만두자 선불금 4천7백여만원을
갚으라며 대전으로 납치해 폭행한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종업원들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만들어
17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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