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예년보다 일찍 하계 방역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각 구청은 오늘 새벽
각 구청별로 하계 방역 발대색을 갖고
광주천과 월드컵 경기장 주변 등에서
연막 소독 활동을 벌였습니다.
광주시는 이상 고온 현상과 월드컵 등
국제행사로 전염병 발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여름 방역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로
예년보다 두 달 연장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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