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여객기 추락사고로

월드컵을 앞둔 광주지역 대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에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ＶＣＲ▶

중국 동방항공의 광주-상해간 노선이

주 4회로 늘어난데 이어

다음달 15일부터는 대한항공이 광주-상해간

정기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월드컵에 임박해서는

광주-북경, 광주-심양등 중국 주요도시와의

전세기 운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김해 중국 여객기 추락사고로

중국 관광객의 광주행이 줄어들어

월드컵 특수에 악영향을 미치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관광사는

이번 항공기 추락사고가 월드컵 특수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