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갱신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4-17 18:21:00 수정 2002-04-17 18:21:00 조회수 4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길고 업무가

이원화돼 면허증 갱신기간을 넘기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VCR▶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정기면허갱신기한을 넘겨 면허가 취소된 사람은 천6백여명에 이릅니다



현재 1종과 2종 운전면허 정기갱신기간은

각각 7년과 9년으로 갱신발급 기간이 장기간이어서 기억을 못하는 운전자가 그만큼

늘고 있습니다



또한, 운전면허 갱신에 따른 사전안내는

면허시험관리단에서 담당하고 면허취소나 과태료 부과는 경찰에서 담당하고 있는등

업무가 이원화돼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고 갱신기간 사전통보등의 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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