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전담 부서가 설치됐습니다.



광주시 도심 활성화 대책 추진 기획단은

오늘 현판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도청 이전 등에 따른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기 위한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11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추진 기획단은

현재 진행중인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심 활성화를 위한 총괄적인 대안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특히 문화산업 발전과 중앙기관 유치 등

시급한 현안을 우선 추진하고 이를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