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미술제의 역대 광주지역 수상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초대전이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주홍,정선휘씨등
신세계미술제에서 수상한 광주작가7명이
참가해 평면과 입체등 각자 독창적인 작업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참여작가들의 당시 수상작과
근작들이 동시에 소개돼 입상이후 달라진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가늠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5회째를 맞는 올해는, 광주신세계 미술제로 명칭을 바꾸고 전라남북도 지역 미술인들을 대상으로 창작지원전 형태로 치뤄집니다.
광주신세계 미술제는 오는 8월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9월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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