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학생들이 지방 기능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어제 끝난 광주 지방 기능 경기대회에서
전남 공고 김강국 군이 기계 조립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실업계 고교생들이
금메달 26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8개를
차지했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실업계 고교생들이
금메달 25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4개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기능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 기능대회에
광주와 전남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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