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촌 주택개량 사업의 지원규모가 적은데다 금리가 시중 금리와 별차이가 없어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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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에 따르면
농어촌 노후 불량 주택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평균 5천만원 가량의 비용이 드는데도
융자금액은 최고 2천만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융자금리도 5.5%에 이르고 있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 6%대와 별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다
농민들은 지난 76년부터 시작된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융자금액과 금리가 현실화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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