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급 계약 저조 (데스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5-01 13:06:00 수정 2002-05-01 13:06:00 조회수 0

엘피가스 안전공급제가 전면시행됐지만

아직 상당수 가정집이 안전공급 계약을

하지 않아 시행 초기 혼선이 예상됩니다.



오늘부터 업소는 물론 일반 가정도

엘피가스 공급 업소와 안전 공급계약을

맺지 않으면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게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가정집 가운데

아직 60% 이상이 안전공급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탭니다.



광주시는 지금이라도 가스통을 교환할때 안전공급 계약을 맺도록 각 가정에

공문을 발송하고 계약을 맺지 않은 집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소는 강력한 제재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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