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여인숙 건물 충돌 2명 부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5-03 06:38:00 수정 2002-05-03 06:38:00 조회수 0

오늘 새벽 4시쯤 나주시 영산동 5일시장

앞길에서 47살 이모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운전부주의로 길옆 금성여인숙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층 짜리 여인숙 건물이 반파되면서 주인 62살 김모씨와 트레일러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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