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사장 추천 절차가
무원칙한 인사 관행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본청과 시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장 7명의 후보 추천 위원회는
응모자에 대한 평가 방법이나 세부 심사 기준, 심사 방법등의 절차없이 주관적인 판단아래 투표로 추천 대상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직 공무원이나 시의원의 경력을
자격에 명시하면서 응모자격을 과대하게 제한해
특정 인사 내정설을 뒷받침해주는 병폐를
낳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시민행동은 성명을 내고
사장 추천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추천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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