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소에서 근무할 정규직 영양사 채용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청은 올 상반기에 개교할 예정인
일동중학교 등 5개 학교에서 근무할
9급 식품위생직 5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채용방법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일선 학교 기능직과
일용직 영양사 60여 명은 자신들을 우선 채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에
일반 응시자들은 공개채용을 주장하고 있어 교육당국이 채용 방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의 정규직 영양사 채용은
5년만이며, 해마다 광주지역에서 배출되는 영양사는 2,300명대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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