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이혼한 전부인을 자신의 집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30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쌍촌동
자신의 집으로 5년전 이혼한 전처
29살 기 모여인을 끌고가 10시간동안 감금한 뒤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또 자신의 7살난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전처 기씨와 내연녀 23살 박 모여인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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