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범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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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오늘
인터넷을 통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노무현 후보가
전남 강진출신인데도
경남김해 출신이라고 한 것은
호적세탁이라는 글을 올리는등
8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울산시 남구 선암동
2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설 연휴를 전후해
자신의 이름이 명시된
참기름 선물 세트 220여개를 선거구민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광주시 의회 50살 김 모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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