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지방선거 조여들기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4-08 18:44:00 수정 2002-04-08 18:44:00 조회수 2

선거 사범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지검은 오늘

인터넷을 통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노무현 후보가

전남 강진출신인데도

경남김해 출신이라고 한 것은

호적세탁이라는 글을 올리는등

8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울산시 남구 선암동

21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설 연휴를 전후해

자신의 이름이 명시된

참기름 선물 세트 220여개를 선거구민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광주시 의회 50살 김 모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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