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자치단체들이 부적절하게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설계변경 등을 통해 수의계약을 하고 있어서 업자와의 유착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ＶＣＲ▶

영광군은 월평급수구역 확장공사 등 2건을 추진하면서 일괄설계발주하지 않고 분할발주를 해 결과적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해야 하는 공사를 수의계약했습니다



또한,고성지구 소규모 오수처리 시설공사를 하면서 규정에도 없는 특허공법에

의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해 공사를 지연시켰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담양군도 가마골진입로 정비공사를 시행하면서 단일공사인데도 3개 사업으로 각각 설계하고 발주시기를 다르게 수의계약해 평균 낙찰률 99.2%의 높은 금액으로 공사계약을 해 예산을 낭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