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기념해 내일 하룻동안
광주시 금남로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됩니다.
광주시와 환주 환경운동 연합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 도청 앞에서 옛 한국은행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차 없는 거리에서 환경운동 연합은
자전거 대행진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마당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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