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단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5-27 14:11:00 수정 2002-05-27 14:11: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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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월드컵 기간 동안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음 달까지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악취발생 물질의 불법 소각 행위나

경유 자동차의 매연, 공사장의

비산 먼지 관리 실태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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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앞두고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는

영호남 학생 한마음 행사가

양 지역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이 기간 동안 영남지역 참가자들은

결연 가정에서 민박을 하며

비엔날레 관람과 광주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 토론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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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본부는

월드컵 대회 통신 시설의 안정적인 운용과

사이버 테러 등에 대비하기 위해

오늘부터 "월드컵 통신지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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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가

광주민주유공자 예우법 시행령과

시행 규칙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시행령 등의 주요골자는 광주민주유공자와 유족, 또는 가족이 되고자하는 시민은

등록신청서와 입증 서류 등을

관할 청장 또는 지청장에게 제출하도록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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